5월 오키나와 여행

여름이 오기전 5월

일본 오키나와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출발은 인천공항, 일요일 출발이어서 그런지

공항에 사람은 많이 없어서 편했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니 적당히 지겹지 않고 갈만하다.

5월에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가

오키나와에 도착한 순간 싹 사라지는 마법이..

아래 사진속에 저 멀리 보이는 산이 구글맵으로 보면

20km가 넘는 거리이다

3박 4일간 숙소는 오키나와  온나에 있는

리젠시 파크(Rizzan Sea Park Hotel Tancha Bay)

바로앞이 해변이고

온나가 오키나와 중간에 있어서

츄라우미와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이동하기

좋을 듯 하여 이곳으로 정했다

만좌모 입구

만좌모에 주차는 무료이니 적당히 주차하고 들어가면 된다.

유명한 곳이라서 오전일찍 도착했음에도 사람이 꽤나 있었다.

만좌모에서 츄라우미 가는 길목에

블루씰 아이스크림

맛있다..

츄라우미 수족관

주차는 북쪽 주차장에 하는게 이동하기 가장 좋다.

돌고래쇼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수족관 들어가기 전에 보고 가는게 좋을 듯 하다.

시작하기 전에 도착해야 그늘이 있는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세계 3대 수족관이라고 하나??

츄라우미 수족관을 들어가면 볼거리가 참 많다.

그중에 고래상어는 최고~

파인애플파크 근처 우후야 (맵코드 206 745 056*25)

오키나와 도착해서 가장 입맛에 맞은 음식을 찾았다

아메리칸 빌리지

관람차 1층에 있는 100엔샵이 국제거리나 메가돈키호테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역시나 이곳에도 있는 고래상어 인형

이곳에 오면 관람차를 꼭 타야한다

야경이 참 이쁘다

슈리성은 너무 더운 시간에 도착해서

대충 휙~ 둘러보기

국제거리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구경만 하다 말았다.

날씨가 덥기는 했지만

운이 좋았던건지 비는 한번도 내리지 않아서 돌아다니기는

참 좋았던 것 같다.

스노클링을 하지 못한게 참 아쉬웠던 오키나와 여행..

다시 간다면 일정 알차게 짤 수 있을 것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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