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aiseki@gmail.com
화분…
니가 좋다..
니가 좋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를 들라면 참 많더라
예뻐서 좋고…
착해서 좋고…
돈이 많아서 좋고…
똑똑해서 좋고…
무언가를 잘해서 좋고…
날 좋아해줘서 좋고…
열심인 모습이 좋고…
머 나열하면 이것 저것 너무 많은데…
너를 보면 솔직히 생각해야돼
이것때문에 좋아하나 싶으면 아닌것 같고…
어찌보면 그게 이유가 아니기도 하고…
생각없을때 보다 생각할때가 힘든게
너에대한 나의 좋은 감정..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면
조건은 사라지게 되는 것 같더라..
한 사람을 가슴에 담게 되면
그사람에게 나를 조율해야되더라
그래서 평가라는건 바보같은게 되고
기준이란거 의미없게 되더라..
어쨋든 난
니가 너무 좋다..
뭔가 나올려고 한다…
드디어…
2007 부평풍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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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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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몇일 뒤에 무엇이 나올지…
남이섬에서…
하늘도 맑고… 공기도 좋고…
잠깐 누워서 잠들었었는데, 너무 좋았었던…
강쥐~
울집 강쥐~
한숨만…
가끔 내 모습을 보면…
한숨만…
인천대공원 벚꽃 축제…
불꽃도 터질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