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 –skip-name-resolve

DB서버와 WEB서버를 분리해서 원격접속을 통한 서비스를 운영중에 어제까지 멀정하던 서비스가 갑자기 DB접속에 문제가 생겼다.
DB를 restart하고 Web Server를 restart해도 바로 아래와 같은 process가 넘쳐난다.
| 484 | unauthenticated user | xxx.xxx.xxx.xxx:57022 | NULL | Connect | NULL | login | NULL    |

웹에서 검색을 해보니 사용자 인증이 안된 대기상태의 프로세스란다.
show processlist;를 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프로세스 숫자로 인해 답답해 미칠지경이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네트웍상의 문제일것이라는 답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DB서버의 /etc/resolv.con 파일을 수정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네임서버가 DB서버이기때문에 DB서버의 resolve.conf 첫라인에 DB서버의 아이피를 추가해주고, mysql 시작 옵션에 –skip-name-resolve 를 추가했다.
다시 mysql을 restart하자 이전의 안정된 상태로 돌아갔다..
음… 다행히 답을 찾은것 같다.

니가 좋다..


니가 좋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를 들라면 참 많더라
예뻐서 좋고…
착해서 좋고…
돈이 많아서 좋고…
똑똑해서 좋고…
무언가를 잘해서 좋고…
날 좋아해줘서 좋고…
열심인 모습이 좋고…


머 나열하면 이것 저것 너무 많은데…


너를 보면 솔직히 생각해야돼
이것때문에 좋아하나 싶으면 아닌것 같고…
어찌보면 그게 이유가 아니기도 하고…
생각없을때 보다 생각할때가 힘든게
너에대한 나의 좋은 감정..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면
조건은 사라지게 되는 것 같더라..
한 사람을 가슴에 담게 되면
그사람에게 나를 조율해야되더라
그래서 평가라는건 바보같은게 되고
기준이란거 의미없게 되더라..


어쨋든 난
니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