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서른번째날… 목포에서…

1월 마지막날 보드타는 걸 취소하고,
1박 2일 목포행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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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시작된 눈발이 점점 거세지더니, 앞이 안보일 정도로 폭설이 내렸다.
그래도 결국 목포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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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적인 알코올~~
술 마시자고 인천에서 목포까지 와보긴 처음인 듯…

어쨌든 북항 회센타로 이동!
토요일 저녁 11시쯤이었나?? 문연곳이 3~4집 밖에 안될정도로 썰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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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으니, 지역 소주로~
목포는 ‘잎새주’가 잘나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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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낙지호롱구이(?)
마리당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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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큰거하나 사서 연포탕도 추가~
마리당 15,000원 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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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꼬막이 서비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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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센타 바로 옆이 북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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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유달산에 올라가면서…
저기는 자연 눈썰매장이다…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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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내 절에 올라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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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기는 한데, 컴팩트 디카로는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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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올라오는 길에 담양에 들러서
떡갈비 한번 먹어봤다~
전라도 정식이라 그런지 반찬을 2단으로 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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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까지 왔으니 여기를 그냥 지나갈수가 없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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