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순부터 12월초의 오사카-교토는 단풍이 절경이라하여 여행을 가보았다.
오전 8시 비행기여서 새벽에 출발
인천공항 사진은 건너뛰고 바로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
라피트 왕복권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왔기에
HIS를 찾아 교환권을 구해야 한다.
터미널을 나오자마자 왼쪽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오른쪽으로 30미터쯤 가면 HIS의 파란부스가 보이니 여기서 QR코드를 보여주고 교환하자.
교환권은 아래
교환권을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기차.. 트래인으로 표기되어 있던가??
가보면 승차권을 구매하는 곳이 있는데
오른쪽은 바로 승차권을 구매하는 곳 왼쪽은 교환권으로 승차권을 받는 곳이니
왼쪽에 보여주면 된다.
라피트 특급은 30분마다 있고 시간표를 직원이 확인해 준다.
이렇게 생긴놈을 타면 된다
좌석은 지정좌석이다
난카이 난바역은 금방이다
오늘은 도착해보니 교통을 통제하고 마라톤 대회가 있었다.
도톤보리에 있는 돈키호테
그 옆에 있는 이치란 라멘..
줄이 어마어마 하다. 생각보다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
대충 둘러보고 오사카성으로 이동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을 이용한다
천수각이 보이는군..
아래 보이는 다리가 유명한 다리인데, “고구라구바시” 라고 구글맵이 알려줬다.
주유패스로 저 금빛나는 배를 탈 수 있는 것 같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
천수각 입장은 주유패스로 해결이 가능하다
해질무렵 우메다역으로 이동
다시 걸어서 공중정원에 들어갔다.
역시나 이곳도 주유패스로 입장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그런지 엄청 큰 트리가..
도톤보리 야경을 구경하러 이동
도톤보리에서 제일 유명한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