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두번째날 오전일찍
도톤보리에서 후시미이나리 신사로 이동한다.
도톤보리 숙소에서 후시미이나리까지 이동은
지하철이 가장 편하고 그렇게 안내를 한다.
신사이바시나 난바에서 요도야바시역으로 간다.
일본은 환승개념이 없기에 일단 역에서 나간 다음
게이한본선을 타기위해 붉은 라인을 따라간다.
자판기에서 400엔을 넣고 내려가보면
게이한 본선(붉은색)이 있다.
특급, 완행이 있는데 결국 같은 곳을 간다.
(우리나라 지하철 직통같은 개념인 듯?)
주의할 것이 있다면 특급의 경우 단바바시에서 완행으로 갈아타야 하고
완행을 탔다면 그냥 후시미이나리역까지 쭉 가면 된다.
오전 9시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
7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후회가..
정상까지 찍고 내려오면 두시간 소요되니 참고하자
후시미이나리신사는 다른말로 ‘여우신사’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