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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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2일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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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 버스정류장에서 나리분지로 가는 버스가 있다

출발하기 전에 시간이 남아 갈매기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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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분지에 도착

분지답게 정말 사방이 산이다

민박도 4~5곳이 있고, 식당도 있다

그리고 야영장이 따로 있는데,

야영장비만 있으면 하루쯤 지내고 시플 정도로 시설/경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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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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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나리동 투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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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녹지 않은 ‘눈’이다

계곡이라지만 햇빛이 분명 들어오는데 녹지 않은 눈이라니…

그런데 직접 만져보고는…

믿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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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맞은 나무인가?

특이하게도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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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인봉(聖人峰, 987m) 정상에 올라왔다

성인봉에서 십여미터를 더가면 나오는 전망대 전경이다

섬답게 사방이 푸른바다…

조금더 맑았으면 독도가 보였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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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리분지를 내려와 보니,

버스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다음버스까지는 1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나리분지 -> 야영장 -> 용출소 -> 추산으로 걸어서 이동하기로 했다

중간에 용출소라는 곳이 있는데,

이정표대로 들어가 봤자 이상한 시설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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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산에서 지나가는 버스를 세워타고

10대 비경을 보러 태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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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시간이 5시인데 모노레일을 탈 수가 없었다.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등대로 이동하려면

5시이전에 도착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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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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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굴 옆쪽으로 해안절벽을 따라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아래를 보면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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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태하쪽을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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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인데 찍고보니 꼭 입을 크게 벌리고 달려드는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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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올라갈때는 아래길

내려올대는 위에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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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이 끊겼으니

매표소 바로 옆길을 통해서 등대로 올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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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을 걸어 올라왔다.

성인봉 등반에 나리분지에서 추산까지 걷다보니

체력이 떨어져 지독히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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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포리 방향의 해안 절경이다

사진작가들이 뽑은 10대 비경중 하나이기도 하다

저 멀리 현포 방파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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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리  아래로는 바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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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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